남해대학 유학생 23명, 남면 사촌해수욕장 일대 환경정화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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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9.13(금) 15:57
남해대학 유학생 23명, 남면 사촌해수욕장 일대 환경정화 봉사활동 펼쳐
김희자 기자
2024년 09월 13일(금) 10:35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노영식) 국제교류센터 직원들과 유학생들이 9일 남해군 남면 사촌해수욕장 일대에서 해양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해대학 국제교류센터(센터장 안광열)에서는 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유학생 23명과 직원 등 30여 명이 모여 사촌해수욕장 일대를 돌며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이날 봉사활동은 남해대학 대학혁신지원사업단(단장 문홍태)과 국제교류센터가 지역 봉사활동을 통한 대학 구성원의 사회적 책무 수행 차원에서 추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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