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반 토아(전기·자동차계열 1) 학생, 용접부문 은상 수상
2024년 12월 20일(금)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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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노영식)이 지난 10일 거제대 실습동 다목적 강의실에서 개최된 '제1회 거제대학교 총장배 용접 및 내선공사 경진대회'에서 전기·자동차계열(학과장 김형수) 마이 반 토아 학생이 용접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내 4개 대학(거제대·도립거창대·도립남해대·마산대)이 연합해 경남 주력산업이 필요로 하는 외국인 전문인력 양성과 취업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행사로, 2024 경남RISE시범사업 지역특화비자 연계 외국인 인력양성사업 활성화 차원에서 개최한 것이다.
이날 대회에는 4개 대학에서 선발한 20여 명의 유학생이 참가했는데, 남해대학에서는 용접부문에만 총 3명 참가했다. 은상을 수상한 마이 반 토아 학생은 베트남 출신으로, 올해 3월 남해대학 전기·자동차계열에 입학해 용접기술을 익혀왔다.
현재 남해대학 전기·자동차계열에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 온 23명의 유학생이 용접과 한국어 등 지역 주력산업 필수전문과목들을 배우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내 4개 대학(거제대·도립거창대·도립남해대·마산대)이 연합해 경남 주력산업이 필요로 하는 외국인 전문인력 양성과 취업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행사로, 2024 경남RISE시범사업 지역특화비자 연계 외국인 인력양성사업 활성화 차원에서 개최한 것이다.
이날 대회에는 4개 대학에서 선발한 20여 명의 유학생이 참가했는데, 남해대학에서는 용접부문에만 총 3명 참가했다. 은상을 수상한 마이 반 토아 학생은 베트남 출신으로, 올해 3월 남해대학 전기·자동차계열에 입학해 용접기술을 익혀왔다.
현재 남해대학 전기·자동차계열에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 온 23명의 유학생이 용접과 한국어 등 지역 주력산업 필수전문과목들을 배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