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값 안정화를 위한 피해벼· 시장격리곡은 추가 매입
김희자 gml0105@nhmirae.com
2024년 11월 01일(금) 10:14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남해사무소(소장 박종안, 이하 농관원 남해사무소)은 2024년산 공공비축 건조벼 매입검사를 11월 14일 첫검사(장소 미정)를 시작으로 11월29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해군의 공공비축벼 매입량은 총 63,849대/40kg(조곡기준)으로 이 중 건조벼는 가루쌀 벼 4,340대, 일반벼 17,009대, 산물벼 42,500대이다.
한편 지난 10월 15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표한 「2024년산 수확기 쌀값 안정 대책」에 따른 총 20만톤 규모의 시장격리 물량과 벼멸구·수발아 등 피해벼 전량은 시·도별 물량 배정 결과에 따라 별도로 매입한다.
「2024년산 수확기 쌀값 안정 대책」 주요내용은 예상 초과생산량(12.8만톤) 보다 더 많은 20만톤을 시장에서 격리, 공공비축미 중간정산금을 3만원(벼 40kg)에서 4만원으로 인상,벼멸구, 수발아 피해벼 전량 매입, 농협·민간 미곡종합처리장(RPC) 등 산지유통업체에게 농가 벼 매입자금 3조 5천억원 지원 등으로 농관원은 수확기 쌀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생산연도·도정일·원산지 등 표시 위반 여부, 신·구곡 혼합 등에 대해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박종안 농관원 남해사무소장은 매입검사장에서 안전수칙을 준수하면서 농가의 출하 편의 등을 최대한 고려해 검사를 추진할 예정이며, 공공비축미곡 매입 검사 및 피해벼와 시장격리곡 검사가 향후 쌀값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해군의 공공비축벼 매입량은 총 63,849대/40kg(조곡기준)으로 이 중 건조벼는 가루쌀 벼 4,340대, 일반벼 17,009대, 산물벼 42,500대이다.
한편 지난 10월 15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표한 「2024년산 수확기 쌀값 안정 대책」에 따른 총 20만톤 규모의 시장격리 물량과 벼멸구·수발아 등 피해벼 전량은 시·도별 물량 배정 결과에 따라 별도로 매입한다.
「2024년산 수확기 쌀값 안정 대책」 주요내용은 예상 초과생산량(12.8만톤) 보다 더 많은 20만톤을 시장에서 격리, 공공비축미 중간정산금을 3만원(벼 40kg)에서 4만원으로 인상,벼멸구, 수발아 피해벼 전량 매입, 농협·민간 미곡종합처리장(RPC) 등 산지유통업체에게 농가 벼 매입자금 3조 5천억원 지원 등으로 농관원은 수확기 쌀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생산연도·도정일·원산지 등 표시 위반 여부, 신·구곡 혼합 등에 대해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박종안 농관원 남해사무소장은 매입검사장에서 안전수칙을 준수하면서 농가의 출하 편의 등을 최대한 고려해 검사를 추진할 예정이며, 공공비축미곡 매입 검사 및 피해벼와 시장격리곡 검사가 향후 쌀값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