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주관'구석구석 문화배달'
국도비 7900만원 확보…다채로운 프로그램 추진
2025년 01월 24일(금)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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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79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공모사업은 문화 격차 해소와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며,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매월 마지막 주간에 지역의 다양한 문화시설과 자연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사업 시기는 4월부터 11월까지이며, 전 군민을 대상으로 알차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동화책 만들기, 미술대회 등 상상력을 여는 문화축제가 펼쳐진다. 또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자서전 만들기, 어르신 문화마당 등 웃음과 추억이 함께하는 공연과 체험행사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전 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공연, 전시, 체험, 놀이 등이 개최될 예정이며, 영화관람, 클래식 공연, 단풍빛 축제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지영 남해군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으로 군민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민들이 즐겁게 문화향유를 누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공모사업은 문화 격차 해소와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며,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매월 마지막 주간에 지역의 다양한 문화시설과 자연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사업 시기는 4월부터 11월까지이며, 전 군민을 대상으로 알차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동화책 만들기, 미술대회 등 상상력을 여는 문화축제가 펼쳐진다. 또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자서전 만들기, 어르신 문화마당 등 웃음과 추억이 함께하는 공연과 체험행사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전 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공연, 전시, 체험, 놀이 등이 개최될 예정이며, 영화관람, 클래식 공연, 단풍빛 축제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지영 남해군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으로 군민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민들이 즐겁게 문화향유를 누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