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교육지원청, 지역맞춤형돌봄센터 '아이빛터' 정상 개원

  • 즐겨찾기 추가
  • 2025.04.04(금) 11:39
남해교육지원청, 지역맞춤형돌봄센터 '아이빛터' 정상 개원
2025년 04월 04일(금) 10:01
남해교육지원청 지역맞춤형돌봄센터 '아이빛터'가 3월 31일 정상 개원하였다. 3월 임시운영 기간 동안 각자의 학교에서 돌봄 시간을 보낸 학생들이 드디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날 남해교육지원청 정순자 교육장, 장충남 남해군수, 교육지원과장, 행정지원과장, 담당 장학사 등이 함께 참여하여 호기심과 기대감으로 가득 찬 아이들을 맞이하였다.

두 기관장은 아이빛터 시설과 프로그램 활동 모습을 돌아보고, 돌봄센터의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5년 상반기에는 남해군 초등학생(1~6학년)을 대상으로 저녁 8시까지 돌봄을 제공하고, 하반기에는 관내 초·중·고 학생들의 돌봄과 방과후 활동을 책임지는 거점 돌봄센터의 역할로 확장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남해군청에서는 돌봄센터의 운영 예산과 인력(자원봉사자) 등을 분담하여 지원한다.

아이빛터에서는 학생들의 미래형·맞춤형 방과후 활동을 위해 13개의 선택형 교육 활동 강좌를 운영 중이며, 신체놀이, 창의미술, 보드게임, 책놀이 4개의 단체프로그램을 별도로 운영하여 내실을 다진다. 또한 안전도우미(자원봉사자), 안심알리미, CCTV, 첨단경비시스템 등으로 안전을 더욱 두텁게 관리한다.

돌봄 시설로는 보물섬 남해의 바다를 모티브로 하여 '바다소리반', '바다마음반', '바다울림반', '바다물결반'으로 교실 이름을 짓고, 특별실로는 에너지팡팡(단체활동실), 재미나래(프로그램실), 멜로디숲(음악실), 상상연결망(컴퓨터실) 등 이색적인 이름으로 다양한 공간을 갖추고 있다.

또한 바닷속 동굴을 탐험하는 듯한 놀이공간과 실내 미끄럼틀 등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그동안 아이빛터의 성공적인 개원을 위해 해양초등학교 교육공동체와 지속적인 소통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해양초 전 교실 및 중앙현관 등 내부 시설 리모델링으로 교육여건을 개선하였다.

또한 운동장 인조잔디 재조성, 강당 고무 안전 리브 설치 등 추가 사업을 계획 중에 있다.

정순자 교육장은 "보다 나은 환경과 알찬 프로그램으로 모두가 만족하는 돌봄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첫 문을 연 아이빛터는 다가오는 5월 8일에 개관식이 열릴 예정이다.
인기기사 TOP 5
남해
자치행정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