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에서 만나는 '개인주의자' 문유석 "타인 눈치 안 보고 나로 살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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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5.15(금) 19:07
남해에서 만나는 '개인주의자' 문유석 "타인 눈치 안 보고 나로 살 결심"

남해도서관, 28일 문유석 작가 초청 북토크 개최,
판사에서 작가로의 인생 2막 공유

발행연월일 : 2026년 05월 15일(금) 18:38
남해도서관(관장 윤순점)이 오는 28일(목) 저녁 7시, 대한민국 대표 '개인주의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문유석 작가를 초청해 <판사에서 전업작가로, 나로 살 결심>이라는 주제로 북토크를 개최한다.
문유석 작가는 23년간 법복을 입었던 판사 출신으로, 『개인주의자 선언』, 『판사유감』 등을 통해 우리 사회의 집단주의를 꼬집고 합리적인 개인주의의 필요성을 역설해 왔다. 또한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악마판사'의 극본을 집필하며 판사 퇴직 후 전업 작가로서도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북토크에서는 학력고사 수석, 판사라는 화려한 이면 뒤에 가려졌던 인간적인 고민과,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온전히 '나'로 살아가기 위해 내린 결단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일방적인 지식 전달 중심의 강연이 아니라, 작가와 사회자, 독자가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다.
작가의 집필 비하인드 스토리와 인생의 전환점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참여자들이 평소 삶과 글쓰기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직접 묻고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깊이 있는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특히 학력고사 수석과 판사라는 화려한 이력에 숨겨진 작가의 인간적인 고민과,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눈치 보지 않고 '나답게' 살아가기 위한 용기에 대하여 진솔한 대화를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문유석 작가의 날카로우면서도 따뜻한 통찰력을 통해 지역민들이 타인의 기준이 아닌 스스로의 행복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여정에 따뜻한 위로가 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북토크 참여 신청은 남해도서관 홈페이지 및 방문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평소 문유석 작가의 저서를 감명 깊게 읽었거나, 인생의 전환점에서 고민하는 남해 군민들에게 이번 북토크는 특별한 해답을 찾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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