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남해군의회 군의원선거 당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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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남해군의회 군의원선거 당선인

제9대 남해군의회 군의원선거
국민의힘 6석·더불어민주당 4석 확보

이태인, 홍성진 기자
발행연월일 : 2026년 06월 05일(금) 11:22
김낙균 남해읍·서면
김낙균 남해읍·서면

박환구 남해읍·서면

여동찬 남해읍·서면

정진규 남해읍·서면

박삼준 고현면·설천면

최경진 이동면·상주면·남면

박종식 이동면·상주면·남면

정홍찬 삼동면·미조면·창선면

김진실 삼동면·미조면·창선면

배경순 비례대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남해군의회의원 선거 개표가 모두 마무리된 가운데, 남해군의 새로운 4년을 이끌 10명의 지역 일꾼이 확정되었다.
전체 10석(비례대표 1석 포함) 중 국민의힘이 6석을 차지하며 과반 의석을 확보하였고, 더불어민주당은 4석을 얻으며 만만치 않은 지지세를 입증하였다.

이번 선거의 남해군 최종 투표율은 75.5%를 기록하며 군민들의 높은 정치적 관심을 반영하였다.
특히 각 선거구별로 읍·면 표심이 극명하게 엇갈리며 당락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가선거구에서는 국민의힘 김낙균 후보가 1위로 당선되었으며, 더불어민주당 박환구 후보와 국민의힘 여동찬 후보가 그 뒤를 이어 의회 입성에 성공하였다. 나선거구는 국민의힘 정진규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박삼준 후보가 당선을 확정 지었다.
다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최경진 후보가 압도적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으며, 국민의힘 박종식 후보가 당선되었다.
라선거구는 국민의힘 정홍찬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진실 후보가 나란히 당선되었다.
비례대표 정당투표 결과, 국민의힘이 15,598표(56.8%)를 득표하며 더불어민주당(11,859표, 43.19%)을 제치고 비례대표 1석을 추가로 확보하였다.
이번 남해군의원 선거의 가장 큰 특징은 '거점별 표심의 집중'이다.
가선거구에서는 남해읍의 지지가 당락을 갈랐고, 다선거구 최경진 후보는 남면에서 1,199표라는 몰표를 받으며 여유 있게 당선되었다.
또한 관외 사전투표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전 선거구에서 우세를 보였으나, 선거 당일 면 단위 지역의 국민의힘 지지층 결집을 완전히 넘어서지는 못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과적으로 제9대 남해군의회는 국민의힘 6석, 더불어민주당 4석이라는 '우세 속의 협치 구도'를 형성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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