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7일(금)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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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성고등학교(교장 백종기)는 12월 23일 제50회 졸업식을 개최하며 전교생과 학부모, 내빈이 함께한 가운데 뜻깊은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총 84명의 학생들이 졸업장을 받고 사회로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행사는 학사보고를 시작으로 담임선생님이 각 졸업생의 이름을 불러주며 졸업장을 수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백종기 교장의 회고사와 이사장의 치사, 내빈 축사가 차례로 이어졌으며, 학생회장의 송사와 졸업생 대표의 답사가 행사장을 따뜻한 감동으로 물들였다.
학교장은 축사를 통해 "남해해성고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지원하며,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3학년 담임 교사는 졸업생들에게 전하는 마지막 인사에서 지난 3년간 제자들과 함께했던 기쁨과 슬픔, 애환의 순간들을 회상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에 졸업생들은 "오늘 이 자리까지 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학교와 선생님들, 그리고 언제나 든든하게 지켜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린다"며, "해성고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가슴에 새기고 사회에서도 학교의 명예를 드높이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학사보고를 시작으로 담임선생님이 각 졸업생의 이름을 불러주며 졸업장을 수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백종기 교장의 회고사와 이사장의 치사, 내빈 축사가 차례로 이어졌으며, 학생회장의 송사와 졸업생 대표의 답사가 행사장을 따뜻한 감동으로 물들였다.
학교장은 축사를 통해 "남해해성고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지원하며,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3학년 담임 교사는 졸업생들에게 전하는 마지막 인사에서 지난 3년간 제자들과 함께했던 기쁨과 슬픔, 애환의 순간들을 회상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에 졸업생들은 "오늘 이 자리까지 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학교와 선생님들, 그리고 언제나 든든하게 지켜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린다"며, "해성고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가슴에 새기고 사회에서도 학교의 명예를 드높이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