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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데스크칼럼 ]
[데스크칼럼] 코로나19 대응지침 완화, 군정현안에도 속도 붙여야 |2020. 05.09

올해 2월 시작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대응지침이 이번주 생활 속 거리두기로 다소 완화됐다. 방역 및 감염병 전문가들은 현재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추이 등이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는 것은 맞으나 등교개학 결정과 …

[데스크칼럼] 5월 황금연휴 코로나 중대고비, 방심은 안 된다 |2020. 05.06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오는 5일까지 황금연휴가 이어진다. 사업장 여건에 따라 다르지만 4일 하루를 휴가로 쓸 경우 최장 6일까지 쉴 수 있어 이 기간 여행과 행사, 모임 등 많은 사람들의 이동과 접촉이 예상된다. 코로나19 국내 확산세…

[데스크칼럼]4.15 총선 D-5, 유권자 선택만 남았다 |2020. 04.10

4.15 총선이 닷새 앞으로 다가왔다. 오늘부터 사전투표가 시작됐으니 이미 마음을 정한 유권자들은 자신의 소중한 한 표를 지역발전을 위해 나선 선량(選良)에게 던졌을 수도 있겠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과거 한 번도 겪어보…

[데스크칼럼]막 오른 4.15총선, 유권자의 혜안이 필요하다 |2020. 04.03

어제(2일)부터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코로나19 감염사태와 장기화가 우리 사회의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됐고, 총선도 코로나19에 묻혀 빛을 발하지 못했다. 나름 정치 이슈에 관심이 있는…

[데스크칼럼]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부디 일주일만 함께 하자! |2020. 03.27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사례 보고 후 두 달간 대한민국은 '코로나19', 이 한 단어로 모든 사회현상이 점철됐다. 지난 25일 기준으로 국내 확진자는 9137명, 코로나19로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이가 131명, …

[데스크칼럼] '사회적 거리두기'도 좋지만 '마음의 거리 좁히기'도 공존해야 |2020. 03.20

어느샌가 '가려진 얼굴들'이 익숙해졌다.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요즘 마스크로 얼굴 절반을 가리고 눈만 빼꼼히 내놓은 사람들을 대하다 보면 '살면서 언제 다른 사람의 눈을 이렇게 오래, 그리고 유심히 본 적이 있었을까 싶…

"봄은 왔건만…" |2020. 03.20

목련이 화사한 꽃을 피웠다. 봄은 왔건만 여전히 코로나19로 얼어붙은 마음의 겨울은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을 지나는 형국이다. 군내에서는 첫 확진자 발생 후 추가 확진자 발생 없이 안정적인 상황이 유지되고는 있으나 오히려 이같은…

[데스크칼럼]WHO 코로나19 대유행 선언…이제는 장기전 대비해야 |2020. 03.13

본지 마감 기한인 지난 11일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의 팬데믹(대유행)을 선언했다. 지난 1월 중순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후 약 50여일간 국민 모두는 미증유의 코로나19 공포에 떨어야 했고, 지금도 불안과 공포는 지속되고…

[데스크칼럼]코로나19 감염 쓰나미 넘어 경제 쓰나미 예방해야 |2020. 03.06

군내 첫 확진자 발생으로 지역사회 감염 확산 우려가 급증했던 지난주에 비해 이번 한 주는 코로나19 군내 상황이 안정적으로 관리되면서 군민들도 다소 걱정을 덜어냈던 한 주였다. 군내 확진자 발생 상황에서 빠르게 대응 안정성을 갖춰 …

[데스크칼럼]군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 기울여야 |2020. 02.28

지난 주말 군내 의심환자 검사 결과 '음성'이라는 속보를 작성한 뒤 제발 우리 지역에서만큼은 코로나19 확진사례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했다. 하지만 기자 개인은 물론 군민 상당수가 바랐을 이 기대는 얼마지 않아 물거품…

[데스크칼럼]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무서운 가짜뉴스 |2020. 02.21

지난달 중순 중국 우한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공포가 시작된지 벌써 한 달여가 지나고 있다. 여전히 진행형인 중국내 확진자 및 사망자 증가세와 전세계적인 확산도 우려스럽지만 한동안 정부 및 당국의 적극적인 대응으로 진정 국면…

[데스크칼럼]코로나19, 신중함 속 일상의 평온함 되찾아야 |2020. 02.14

지난 1월, 중국 우한에서 최초 발생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전국이 꽁꽁 얼어 붙었다. 이번주 들어 확진자 및 의심환자 발생 추이에서는 증가폭이 줄어드는 등 확산세가 주춤하는 모양새고 지역사회 감염 우려도 변…

[데스크칼럼]지역상권 휩쓴 '떴다방' 소동, 재발 방지책 마련돼야 |2020. 02.07

'농사일이 바쁘지 않아 겨를이 많을 때'. 국어사전에 정의된 농한기의 뜻이다. 벼에서 시금치로, 마늘로 이어져 일년 내내 쉴 틈 없는 군민들에게 과연 농한기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대체로 벼 수확을 마치고 동절기에 접어들면 농부…

[데스크칼럼]'전차의 딜레마'에 놓인 생활폐기물처리시설 논란 |2020. 01.31

경자년 새해 일출 취재를 나섰던 것이 불과 엊그제 일같은데 벌써 올해도 한 달이 지났다. 희망찬 새해를 맞았지만 연초부터 쉽지 않은 숙제가 던져졌다. 신규 생활폐기물처리시설 입지 선정을 둘러싸고 남해군과 주민들이 강대강의 대…

[발행인칼럼]올해 '해저터널 희망고문' 끝내야 한다 |2020. 01.17

2020년 경자년 설 명절입니다. 남해미래신문 가족 모두 독자 여러분께 설 인사 올립니다. 올해는 남해군에 매우 중요한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새해 벽두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남해~여수 해저터널사업(6,312억원)이 일괄 예비…

[데스크칼럼] 남해~여수 해저터널·국도3호선 확장사업 일괄 예타조사 대상 선정을 환영한다 |2020. 01.10

경자년 새해 연초부터 군민들에게는 가뭄의 단비와 같은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남해군민들의 오랜 숙원인 남해~여수 해저터널(국도 77호선) 건설사업과 국도3호선 4차로 확장공사 등 군내 주요 도로 인프라 구축사업 두 건이 정부의 …

[발행인칼럼] 2020년 '번영'을 위한 군정 제언 |2020. 01.03

다사다난했던 2019년 기해년이 저물고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0년 경자년을 맞아 미래신문 가족 모두 독자 여러분께 인사 올립니다. 올해는 번영을 의미한다는 쥐의 해입니다. 쥐 중에서도 가장 지혜로워 사물의 본질을 꿰뚫는 데…

[데스크칼럼]또 한 해를 보내며… |2019. 12.27

2019년 기해년 새해 첫 일출을 찍기 위해 언 손을 녹여 가며 망운산 정상에 올랐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해를 마무리하는 칼럼을 쓸 시간이 됐다. 시간의 흐름을 막을 수 없고 시간만큼 공평한 것도 없다지만 요맘때면 늘 아쉬운…

[데스크칼럼]취약계층 보호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서둘러야 |2019. 12.20

본지는 한 달 전 데스크칼럼에서 당시 군내에서 발생한 노인 고독사 사례를 언급하며 이에 대한 사회안전망 구축 필요성에 대해 한 차례 언급한 바 있다. 본지 칼럼이 보도됐을 당시에도 농어촌지역에서 발생한 고독사 문제에 대한 사회적…

[사설]남해군 어촌체험마을, 자산가치 더욱 키워야 |2019. 12.13

고현면 이어마을이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우수어촌체험휴양마을 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 2017년 서면 유포마을과 지난해 설천 문항마을의 대상 수상에 이은 것으로 남해군은 3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어촌체험휴양마을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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