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5.07.04(금) 12:51
[ 사설/데스크칼럼 ]
한여름 '대전발 0시 50분'과 남해 |2024. 08.16

대전시는 여행과 피서를 떠나는 한여름 휴가철을 겨냥 2023년 대전 0시 축제를 성공시킨 데 이어 2024년 올해 축제도 '0시 축제라 쓰고 성공축제라 읽는다'는 찬사를 언론을 통해 받고 있다. 이장우 시장은 "축제가 단순히 먹고 노는 행사…

[발행인칼럼] 나이가 들수록… |2024. 07.26

나이가 들수록 부고장을 받는 횟수가 늘고 상가를 찾아 예를 다하는 일이 잦아졌다. 알고 지냈던 어른들이 어느날 보이지 않아 주위에 근황을 여쭈어보면…어른들을 모시는 가정마다 요양원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일도 빈번해졌다. 과거…

[발행인칼럼] 여름 극성수기가 코 앞인데… |2024. 07.19

극성수기에도 군내 펜션 민박 예약율이 바닥이다. 여름 극성수기 7월말부터 8월초 조차 예년과 달리 예약달력이 텅텅 비어 관련 업계마다 한숨이다. 통상 펜션 예약 관광객들이 군내로 유입되어야 이들이 음식점을 이용하고 관광지 주변 …

▷주민들,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 발굴 그리고 알리기에 나서다 |2024. 07.12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우리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발굴하고 이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남면주민자치회는 지난해 열린 제1회 남면낭만문화산책 행사가 사라져가는 우리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조명한 의미 있는 …

[발행인칼럼]지금이 코로나 때보다 먹고 살기 힘들다 |2024. 07.05

지금이 코로나 시기보다 먹고 살기 힘들다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팽배하다. 군민들을 대상으로 한 식당뿐 아니라 관광객을 타깃으로 한 요식업, 숙박업을 비롯 건설업, 제조업, 관광업계 모두 불경기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읍내조차 …

[발행인칼럼]외국인도 기피한다는 마늘농사 인력난 해소와 기계화 |2024. 06.07

2023년 작년 말 기준으로 군내 65세 이상 노인인구비율이 전체인구수 대비 처음으로 40%를 넘어선 41.41%를 기록했다. 물론 의학과 기술 발달로 현대사회를 100세 시대라 규정짓고 있기에 65세 이상을 노인인구로 보아야 할지 사회적 논…

[발행인칼럼] 진실과 성과로 지역민께 사랑받는 국회의원 되길 |2024. 05.31

2024년 5월 30일. 대한민국 제 22대 국회 개원 첫날이다. 새로운 출발에는 언제나 축하와 기대가 따르기 마련이다. 남해·하동·사천 주민들도 제22대 의정활동을 시작하는 서천호 의원에게 축하를 보내는 한편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다. 그…

[발행인칼럼] 타지로 전학갈 것이 아니라 명문 교육공동체로 오시면 된다 |2024. 05.24

성명초, 남명초, 해성중, 해성고가 상호교류를 통한 명문 교육공동체 출발을 선언하고 4개교 135명(초등학생 70명, 중학생 35명, 고등학생 3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첫 공동 교육과정 4색 문화예술제를 열었다. 4개교는 17일 해성학원에…

[발행인칼럼] 남해의 임도, 새 관광자원으로 탈바꿈 '주목' |2024. 05.10

남해군이 바다 경관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임도나 산촌 개발사업에 나서며 가시적 성과를 얻고 있어 고무적이다. 남해군은 지난 3일 삼동면 물건리 산228-1 일원에 자연휴양림 착공식을 개최했다. 남해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은 2021년부터…

[발행인칼럼] 남해바다 조망 어떻게 지킬 것인가 |2024. 05.07

많은 사람들이 남해관광 인프라 중 여전히 최고는 30년 전이나 현재까지도 금산 보리암이라고 일컫는다. 필자 역시 정확한 데이터를 제시할 수는 없지만 금산 보리암은 남해에 오는 모든 관광객들이 꼭 둘러보는 코스이기에 금산 보리암…

[발행인칼럼] 남해바다 조망 어떻게 지킬 것인가 |2024. 05.07

많은 사람들이 남해관광 인프라 중 여전히 최고는 30년 전이나 현재까지도 금산 보리암이라고 일컫는다. 필자 역시 정확한 데이터를 제시할 수는 없지만 금산 보리암은 남해에 오는 모든 관광객들이 꼭 둘러보는 코스이기에 금산 보리암…

[발행인칼럼] 민간주도 N-컬처(문화관광), 지방소멸 극복 대안 되길 |2024. 04.27

정부는 K-컬처가 이끄는 글로벌 문화강국 2024년 문체부 주요 정책 추진계획을 올해 2월 발표했다. 로컬100 여행 상품개발·홍보 확대 등으로 지역 고유 브랜드를 강화하고 지역방문을 유도한다는 내용과 함께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는 찾…

[발행인칼럼] 민간주도 축제 기획에 거는 기대 |2024. 04.19

내가 사는 남해, 내가 사는 우리 면, 내가 사는 우리 마을의 발전을 위한 민간 영역의 기획과 노력들이 꽃을 피우고 있다. 13일 회룡농촌체험휴양마을이 주최 주관한 제1회 서면 다랑논 마라톤대회에 300여명이 참여해 4월 아름다운 남해…

[발행인칼럼] 남해대학 생존과 글로컬대학 30사업의 의미 |2024. 03.29

지금 남해대학은 생존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쟁 중이다. 전국 지방대학의 경우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글로컬대학30에 반드시 승선하기 위해 통폐합 등 모든 방안을 강구해 이 사업 선정에 목을 메고 있다. 정부는 2026년까지 총 30…

[발행인칼럼] 기업유치·민자유치, 향토기업 경쟁력 확보 |2024. 03.15

2024년 2월 기준으로 남해군 인구(주민등록상)는 2만2469세대, 4만 549명이다. 세대수는 전년 동월보다 255세대 줄었고 전월보다는 19세대 감소했다. 인구 또한 전년 동월보다 868명(2.14%)이 줄고 전월보다는 150명(0.37%)이 감소한 것으로 …

[발행인칼럼] '체험휴양마을의 침체' 극복 대안 찾길 |2024. 03.08

우리군은 한때 전국 최고의 체험휴양지로 손꼽혔다. 녹색농촌테마마을, 전통테마마을, 어촌체험마을 등등 정부부처의 연이은 지정으로 남해의 왠만한 마을들이 제도권에 안착하면서 남해는 체험휴양마을로서 그 위상을 떨쳤다. 소득면에서…

[발행인칼럼] 4년만에 시연된 정월대보름행사 "마음이 찡했다" |2024. 02.29

"마음이 찡했다" "이제는 마을단위나 면단위 이웃 사람들이 함께하는 어불림 행사를 면체나 군체 말고는 거의 찾아볼 수 없는 현실에서 모처럼 많은 사람들이 줄끗기나 풍어제, 달집태우기 행사에서 모여 함께하고 음식도 나누니 어린시…

[발행인칼럼] 정월대보름 내일 선구줄끗기 이어 풍어제·달집태우기 |2024. 02.23

내일 오후 2시 남면 선구마을 몽돌해변에 가면 5년만에 재현되는 세계문화유산 선구줄끗기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이어어촌체험마을에서는 오전 10시 풍어와 어촌의 평안을 기원하는 풍어제를 시작으로 오후 5시에는 액운을 태우는 달집태…

[발행인칼럼] 향우와 며느리·사위의 발길을 붙들 수 있었으면… |2024. 02.08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았지만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등으로 차례상 차리기도 힘든 요즘이지만 모두 모두 새해 청룡의 기운을 받아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시길 소망합니다. 남해미래신문 전 임직원 모두 독자님들께 설 명절 인사 올립니…

[발행인칼럼] 두번 심은 남해시금치와 기후변화 |2024. 02.02

남해 시금치농사 역사상 농협 공판장에서 역대 최고 가격이 나왔다. 10kg 마늘 한망사 값을 훌쩍 뛰어넘은 9만 5천원. 사실 올 11월부터 농협 시금치 경매가가 호조를 보여 설 대목을 앞두고 가격이 더 좋을 것이라 예상은 했지만 10만…

  12345678910 

인기기사 TOP 5
남해
자치행정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