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칼럼] 지역사회 갈등 예방·해소 위해 나선 남해군 |2023. 01.13
남해군이 마을주민간, 귀농·귀촌인과 원주민간 갈등 등 그동안 우리사회의 갈등 요소로 작용해온 권리와 의무에 대해 나름의 표준안을 만들어 '갈등 예방 및 해소' 에 나섰다.
마을자치 규약(동규), 마을회 규약뿐 아니라 기관·단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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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칼럼] 2023년 새해 장충남 군수 신년사를 읽고 |2023. 01.06
2023년 새해와 함께 민선 8기가 본격 가동됐다.
장충남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민선 7기 성과를 언급하며 2023년 민선 8기의 군정방향과 역점시책 등을 내놓았다. 그간의 성과 나열이나 장밋빛 청사진 언급이 아니라 조직에 대한 진단, 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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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칼럼] 새해는 남해군 산업행정의 원년이 되길 |2022. 12.30
'나이에 비례해 세월은 쏜살같이 흘러간다'는 말이 실감나는 연말입니다.
우리 사회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던 2022년 임인년 (壬寅年) 남은 시간 잘 마무리 하시고 2023년 계묘년 (癸卯年) 새해의 희망을 맞이하시길 빕니다.
연말 여기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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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고향사랑기부제, 정책시행의 본류 다시 살펴야 |2022. 12.23
내년 1월 1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본격시행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지방재정을 확충해 지역간 재정격차를 완화하고 지역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취지로 지난해 10월 고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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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갑작스레 찾아온 동장군, 어르신 등 약자 살펴야 |2022. 12.16
지난주까지만 해도 겨울 날씨 같지 않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다 지난 12일, 진눈깨비 정도긴 했으나 남해군에서도 첫 눈이 내리면서 동장군의 맹위가 무섭게 이어지고 있다.
강원도는 물론이고 중부지방에도 제법 많은 양의 눈과 함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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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보물섬남해포럼, 수준높은 지역소멸대응방안 논의되길 |2022. 12.09
이번주 중요한 일정 하나가 본지 마감일정과 다소 애매한 지점에 놓였다.
바로 오늘 오후 1시30분에 남해대학 사회과학관 4층 혁신지원융합실에서 열리는 보물섬남해포럼 정기 세미나 일정이 바로 그것이다.
보물섬 남해포럼은 남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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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손 맞잡은 남해군와 여수시, 실질적 교류협력 증대되길 |2022. 12.02
남해~여수 해저터널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의 대업을 함께 이룬 남해군과 전남 여수시가 자매의 연을 맺었다.
지난달 29일, 장충남 군수와 남해군의회 임태식 의장을 비롯한 군내 기관 및 민간단체 관계자들이 여수시청을 찾아 양 시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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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마늘연구소 개선안, 기본에서 다시 시작하자 |2022. 11.25
지난주부터 이번주까지 이어지고 있는 마늘연구소 출연동의안 의회 부결건으로 공직사회 및 지역정가, 일선 농민들에 이르기까지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공직 내부에서는 연구소 존폐와 직결되는 출연안에 대해 의회가 부결한 것에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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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마늘연구소 출연금 논란, 신뢰 회복이 답이다 |2022. 11.18
남해마늘연구소의 한 해 재정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남해군 출연금을 둘러싸고 남해군과 마늘연구소, 남해군의회의 신경전이 뜨겁다.
남해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11일, 남해군 출자출연기관인 남해마늘연구소 출연동의안을 부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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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3년만에 재개된 각종 행사, 달라진 의전문화 정착되길 |2022. 11.11
문득 지난달 달력에 눈길이 꽂혔다.
10월 한 달 내내 '월화수목금금금'의 주말도 휴일도 없는 한 달이 달력에 고스란히 남았다.
코로나19 여파가 아직 완전히 사라진 것도 아닌, 그리고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독감과 더불어 코로나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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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이태원 참사, 주변 안전 다시 살피는 계기 돼야 |2022. 11.04
'또 꽃이 졌다. 봄 햇살 속에서 채 피기도 전에…. 늦가을 도심의 골목에서 그렇게 졌다'.
이태원 핼러윈 참사 소식이 전해진 뒤 한 군민이 SNS에 올린 글귀 중 한 대목이다.
핼러윈 축제를 즐기러 나선 젊은이 156명이 서울시 용산구 이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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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남해군의회 의정비 7% 인상, 의정성과로 답해야 |2022. 10.28
내년도 남해군의회 의원들의 '월급'이 올해 대비 7% 인상된다.
올해 의원 1명이 월 276만원, 연간 3312만원이던 의정비는 이번 의정비심의위원회의 결정으로 내년부터 월 288만원, 연간 3456만원으로 오른다. 오는 2024년부터 9대 의회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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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마늘연구소장 채용 무성한 뒷말, 이게 '공정'인가 |2022. 10.21
박삼준 전 남해군의회 의원이 최근 실시된 남해마늘연구소장 채용 공모를 통과, 제5대 마늘연구소장에 선임되면서 무성한 뒷말을 낳고 있다.
신임 마늘연구소장에 임용된 박삼준 전 의원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장충남 후보 선대위 대표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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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민선8기 출범 100일, 남해 군정에 바란다 |2022. 10.14
6.1 지방선거가 끝나고 지난 7월 1일, 민선 8기 남해군정이 출범했다. 지난 8일은 장충남 군정 2기가 공식 출범한지 100일을 맞는 날이었다.
장충남 군수는 민선8기 2기 장충남 군정 출범 직후 가진 비전 선포식에서 '행복한 동행, 비상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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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다시 마주한 독일마을 맥주축제, 내년 더 달라진 축제를 기대한다 |2022. 10.07
코로나19의 긴 터널의 끝을 지나고 있는 2022년 가을. 명실공히 남해군의 대표관광지라 할 수 있는 삼동면 독일마을 일원에서 제10회 독일마을 맥주축제가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사흘간 개최됐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묵혀둔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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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반복되는 '풍년의 역설', 항구적 대책 마련 절실하다 |2022. 09.30
고유가, 고물가, 고금리 등 3고(高) 현상으로 심각한 서민 경제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모든 밥상물가가 치솟는 가운데 유독 올해 쌀값이 하락을 넘어 폭락으로 치닫고 있어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이미 잘 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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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형식 바뀐 郡 주요업무보고회, '공감행정' 기틀 닦길 |2022. 09.23
남해군이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지난 19일부터 오늘(23일)까지 진행한다.
매년 연례적으로 해 온 주요업무보고회지만 이번 보고회는 형식 면에서 기존의 보고회와는 다른 특이점을 보여줬다.
과거의 주요업무 보고회는 군수가 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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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재난대비 |2022. 09.08
'역대급 괴물 태풍'이 될 것이라 관측됐던 제11호 태풍 힌남노는 경북 포항시와 경주시 등에 다수의 인명피해와 더불어 강한 비바람으로 전국 곳곳에 크고 작은 피해를 남겼다.
6일 오전 4시 50분 경남 남해안으로 상륙해 남해군 전역에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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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칼럼] 추석 보름달에 빌어보는 민선8기 남해군정에 대한 바람 |2022. 09.08
새해가 밝은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가위 명절이 눈 앞에 닿았습니다.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상태에서 최근의 태풍까지 이어지며 군민들의 고충도 컸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모쪼록 그간의 근심을 이번 명절 연휴기간이라도 잠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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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기회는 준비된 자의 몫', CJ 푸드빌과의 업무협약 체결 |2022. 09.02
남해군이 지난달 30일, 국내 1위 외식기업인 CJ 푸드빌과 남해군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의 개발 및 판매를 골자로 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언한 특산물 활용 제품 개발과 판매는 물론이고 CJ 푸드빌의 대표 외식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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