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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9.13(금) 15:57
[ 사설/데스크칼럼 ]
[데스크칼럼] 남해군의회 의정비 7% 인상, 의정성과로 답해야 |2022. 10.28

내년도 남해군의회 의원들의 '월급'이 올해 대비 7% 인상된다. 올해 의원 1명이 월 276만원, 연간 3312만원이던 의정비는 이번 의정비심의위원회의 결정으로 내년부터 월 288만원, 연간 3456만원으로 오른다. 오는 2024년부터 9대 의회 의원…

[데스크칼럼] 마늘연구소장 채용 무성한 뒷말, 이게 '공정'인가 |2022. 10.21

박삼준 전 남해군의회 의원이 최근 실시된 남해마늘연구소장 채용 공모를 통과, 제5대 마늘연구소장에 선임되면서 무성한 뒷말을 낳고 있다. 신임 마늘연구소장에 임용된 박삼준 전 의원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장충남 후보 선대위 대표를 …

[데스크칼럼] 민선8기 출범 100일, 남해 군정에 바란다 |2022. 10.14

6.1 지방선거가 끝나고 지난 7월 1일, 민선 8기 남해군정이 출범했다. 지난 8일은 장충남 군정 2기가 공식 출범한지 100일을 맞는 날이었다. 장충남 군수는 민선8기 2기 장충남 군정 출범 직후 가진 비전 선포식에서 '행복한 동행, 비상하…

[데스크칼럼] 다시 마주한 독일마을 맥주축제, 내년 더 달라진 축제를 기대한다 |2022. 10.07

코로나19의 긴 터널의 끝을 지나고 있는 2022년 가을. 명실공히 남해군의 대표관광지라 할 수 있는 삼동면 독일마을 일원에서 제10회 독일마을 맥주축제가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사흘간 개최됐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묵혀둔 한…

[데스크칼럼] 반복되는 '풍년의 역설', 항구적 대책 마련 절실하다 |2022. 09.30

고유가, 고물가, 고금리 등 3고(高) 현상으로 심각한 서민 경제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모든 밥상물가가 치솟는 가운데 유독 올해 쌀값이 하락을 넘어 폭락으로 치닫고 있어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이미 잘 알…

[데스크칼럼] 형식 바뀐 郡 주요업무보고회, '공감행정' 기틀 닦길 |2022. 09.23

남해군이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지난 19일부터 오늘(23일)까지 진행한다. 매년 연례적으로 해 온 주요업무보고회지만 이번 보고회는 형식 면에서 기존의 보고회와는 다른 특이점을 보여줬다. 과거의 주요업무 보고회는 군수가 직…

[데스크칼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재난대비 |2022. 09.08

'역대급 괴물 태풍'이 될 것이라 관측됐던 제11호 태풍 힌남노는 경북 포항시와 경주시 등에 다수의 인명피해와 더불어 강한 비바람으로 전국 곳곳에 크고 작은 피해를 남겼다. 6일 오전 4시 50분 경남 남해안으로 상륙해 남해군 전역에도 …

[발행인칼럼] 추석 보름달에 빌어보는 민선8기 남해군정에 대한 바람 |2022. 09.08

새해가 밝은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가위 명절이 눈 앞에 닿았습니다.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상태에서 최근의 태풍까지 이어지며 군민들의 고충도 컸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모쪼록 그간의 근심을 이번 명절 연휴기간이라도 잠시 …

[데스크칼럼] '기회는 준비된 자의 몫', CJ 푸드빌과의 업무협약 체결 |2022. 09.02

남해군이 지난달 30일, 국내 1위 외식기업인 CJ 푸드빌과 남해군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의 개발 및 판매를 골자로 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언한 특산물 활용 제품 개발과 판매는 물론이고 CJ 푸드빌의 대표 외식브…

[데스크칼럼] '보물섬 남해의 자산' 해수욕장, 이대로 둬서는 안된다 |2022. 08.26

남해군의 5대 공설해수욕장이 지난 주말을 끝으로 한달 보름여의 여름 개장기간을 마치고 폐장했다. 올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전면해제로 이동량이 증가하고 초여름부터 폭염이 이어지며 지난해보다 더 많은 피서객이 군내 해…

[데스크칼럼] 말 많은 도시재생뉴딜사업, 냉정한 중간 평가 필요하다 |2022. 08.12

지난 2018년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2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현재 추진되고 있는 남해읍 도시재생뉴딜사업. 이 사업은 애초 '재생을 넘어 창생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단순히 도심 활성화를 위한 미관개선사업이 아닌 남해읍을 남…

[데스크칼럼] 경기 침체 장기화 대비, 국책사업 등 군정현안 안정적 예산 확보에 전사적 노력 기울여야 |2022. 07.29

2년 넘게 이어져온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가 최근 시작된 6차 대유행으로 더 길고 어두운 터널로 다시 들어서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국제 경제가 심각한 타격을 입고, 국내 경기도 이 여파로 인해 고물가, 고금리,…

[데스크칼럼] 남해군의회, 말로만 하는 협치 아닌 행동으로 보여야 |2022. 07.22

9대 남해군의회 출범과 동시에 터져나온 불협화음이 장기간 지속되고 있다.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남해군의회는 총 10석의 의석 중 국민의힘이 비례대표 의원을 포함해 8석,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8대 의회에 비해 한 석이 줄어든 두 석을…

[데스크칼럼] 코로나19 6차 대유행 조짐, 방역상황 재점검 나서야 |2022. 07.15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세 증가가 심상치 않다. 어제(14일) 기준 전국의 신규 확진자 수는 3만9196명. 1주 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사실상 재유행 초기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특히 최근 전…

[데스크칼럼] 민선8기 군정과 9대 남해군의회에 거는 기대 |2022. 07.08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민선 8기 장충남 2기 군정과 제9대 남해군의회가 지난 1일 첫 걸음을 내딛었다. 민선 8기 장충남 군정은 '행복한 동행, 비상하는 남해'를 새 군정 목표로 제시했고, 9대 남해군의회도 '새롭게 뛰는 의회, 군…

[데스크칼럼] 남해마늘축제 평가방식, 창조적 파괴가 필요하다 |2022. 07.01

지난달 열린 제17회 남해마늘한우축제 평가보고회가 지난달 28일, 남해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남해읍에서 열린 첫 마늘한우축제 이후 다소 박했던 지역언론의 평가 탓인지 이날 평가보고회는 대체로 처진 분위기 속에서 평…

[데스크칼럼] 선거 중 고소고발, 당선 후 취하가 과연 정답일까 |2022. 06.24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박영일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한 장충남 군수가 지방선거운동기간 중 취한 공직선거법 위반 등 고발건을 전부 취하했다고 밝혔다. 장 군수측은 선대위 차원에서 상대후보였던 박영일 후보를 상대로 취…

[데스크칼럼] '절반의 성공' 거둔 마늘한우축제, 관광상품화 고민 이어져야 |2022. 06.17

남해군의 대표축제인 남해마늘한우축제가 지난 10일 개막해 12일 막을 내렸다.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지나오면서 함께 연대의 정신으로 위기를 극복한 뒤 처음으로 마주한 대규모 축제행사이자 마늘 수확과 모내기 등 농번기를 비켜나 힘든…

[데스크칼럼] 지방선거 표심으로 담긴 교훈 새겨 합심해야 |2022. 06.10

6.1 지방선거가 끝났다. 4년마다 되풀이되는 선거지만 이번 선거만큼 치열하고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선거는 없었던 듯하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현 장충남 군수는 재선 고지를, 도의원 선거에서는 박빙 승부 끝에 류경완 현 의원이 3선 …

[발행인칼럼] 창간5주년, 군민·향우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2022. 06.03

남해미래신문 창간5주년을 맞아 군민 여러분, 향우 여러분께 임직원 모두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남해미래신문이 창간5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 또한 군민 여러분과 향우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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