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칼럼] 추석 보름달에 빌어보는 민선8기 남해군정에 대한 바람 |2022. 09.08
새해가 밝은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가위 명절이 눈 앞에 닿았습니다.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상태에서 최근의 태풍까지 이어지며 군민들의 고충도 컸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모쪼록 그간의 근심을 이번 명절 연휴기간이라도 잠시 … |
|
[데스크칼럼] '기회는 준비된 자의 몫', CJ 푸드빌과의 업무협약 체결 |2022. 09.02
남해군이 지난달 30일, 국내 1위 외식기업인 CJ 푸드빌과 남해군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의 개발 및 판매를 골자로 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언한 특산물 활용 제품 개발과 판매는 물론이고 CJ 푸드빌의 대표 외식브… |
|
[데스크칼럼] '보물섬 남해의 자산' 해수욕장, 이대로 둬서는 안된다 |2022. 08.26
남해군의 5대 공설해수욕장이 지난 주말을 끝으로 한달 보름여의 여름 개장기간을 마치고 폐장했다.
올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전면해제로 이동량이 증가하고 초여름부터 폭염이 이어지며 지난해보다 더 많은 피서객이 군내 해… |
|
[데스크칼럼] 말 많은 도시재생뉴딜사업, 냉정한 중간 평가 필요하다 |2022. 08.12
지난 2018년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2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현재 추진되고 있는 남해읍 도시재생뉴딜사업.
이 사업은 애초 '재생을 넘어 창생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단순히 도심 활성화를 위한 미관개선사업이 아닌 남해읍을 남… |
|
[데스크칼럼] 경기 침체 장기화 대비, 국책사업 등 군정현안 안정적 예산 확보에 전사적 노력 기울여야 |2022. 07.29
2년 넘게 이어져온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가 최근 시작된 6차 대유행으로 더 길고 어두운 터널로 다시 들어서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국제 경제가 심각한 타격을 입고, 국내 경기도 이 여파로 인해 고물가, 고금리,… |
|
[데스크칼럼] 남해군의회, 말로만 하는 협치 아닌 행동으로 보여야 |2022. 07.22
9대 남해군의회 출범과 동시에 터져나온 불협화음이 장기간 지속되고 있다.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남해군의회는 총 10석의 의석 중 국민의힘이 비례대표 의원을 포함해 8석,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8대 의회에 비해 한 석이 줄어든 두 석을… |
|
[데스크칼럼] 코로나19 6차 대유행 조짐, 방역상황 재점검 나서야 |2022. 07.15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세 증가가 심상치 않다.
어제(14일) 기준 전국의 신규 확진자 수는 3만9196명. 1주 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사실상 재유행 초기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특히 최근 전… |
|
[데스크칼럼] 민선8기 군정과 9대 남해군의회에 거는 기대 |2022. 07.08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민선 8기 장충남 2기 군정과 제9대 남해군의회가 지난 1일 첫 걸음을 내딛었다.
민선 8기 장충남 군정은 '행복한 동행, 비상하는 남해'를 새 군정 목표로 제시했고, 9대 남해군의회도 '새롭게 뛰는 의회, 군… |
|
[데스크칼럼] 남해마늘축제 평가방식, 창조적 파괴가 필요하다 |2022. 07.01
지난달 열린 제17회 남해마늘한우축제 평가보고회가 지난달 28일, 남해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남해읍에서 열린 첫 마늘한우축제 이후 다소 박했던 지역언론의 평가 탓인지 이날 평가보고회는 대체로 처진 분위기 속에서 평… |
|
[데스크칼럼] 선거 중 고소고발, 당선 후 취하가 과연 정답일까 |2022. 06.24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박영일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한 장충남 군수가 지방선거운동기간 중 취한 공직선거법 위반 등 고발건을 전부 취하했다고 밝혔다.
장 군수측은 선대위 차원에서 상대후보였던 박영일 후보를 상대로 취… |
|
[데스크칼럼] '절반의 성공' 거둔 마늘한우축제, 관광상품화 고민 이어져야 |2022. 06.17
남해군의 대표축제인 남해마늘한우축제가 지난 10일 개막해 12일 막을 내렸다.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지나오면서 함께 연대의 정신으로 위기를 극복한 뒤 처음으로 마주한 대규모 축제행사이자 마늘 수확과 모내기 등 농번기를 비켜나 힘든… |
|
[데스크칼럼] 지방선거 표심으로 담긴 교훈 새겨 합심해야 |2022. 06.10
6.1 지방선거가 끝났다.
4년마다 되풀이되는 선거지만 이번 선거만큼 치열하고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선거는 없었던 듯하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현 장충남 군수는 재선 고지를, 도의원 선거에서는 박빙 승부 끝에 류경완 현 의원이 3선 … |
|
[발행인칼럼] 창간5주년, 군민·향우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2022. 06.03
남해미래신문 창간5주년을 맞아 군민 여러분, 향우 여러분께 임직원 모두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남해미래신문이 창간5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 또한 군민 여러분과 향우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있었… |
|
[데스크칼럼] 유권자는 현명하다! 그 믿음이 이뤄지는 선거가 되길 |2022. 05.27
선거철이 되면 늘 들리는 말이 있다.
"유권자는 현명하다"라는 말이다.
오는 6.1 지방선거에서 남해군민들은 다소 관심에서는 비켜나 있지만 경남도지사와 경남도교육감, 남해군수, 경남도의회 의원, 10명의 남해군의회 의원을 뽑아야 … |
|
[데스크칼럼] 네거티브 수위 높아지는 군수선거, 선거 이후까지 염려된다 |2022. 05.20
군민들의 삶을 두고 치열한 정책선거를 기대했던 필자의 기대가 너무 이상적인 바람이었을까.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 말이 있듯 최근 빚어지고 있는 군수선거전의 공방을 최일선에서 목도하고 있는 군민의 한 사람으로선 작금의 상… |
|
[데스크칼럼] 과열 조짐 군수선거, '정책 실종 선거' 될까 우려스럽다 |2022. 05.13
6.1 지방선거가 채 20일도 남지 않았다. 지난주 국민의힘 경남도당이 공천후보자 최종 명단이 확정되면서 이번 지방선거의 여야, 소수정당 및 무소속 후보 등을 포함한 대진표도 완전한 윤곽을 드러냈다.
3월 대선에 이어진 지방선거로 인… |
|
[데스크칼럼] 위드코로나, 관광수요 회복세에 대비해야 |2022. 05.06
지난달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해제로 인해 지난 2년간 전 국민 아니 전 세계를 괴롭혀 온 코로나19 상황도 점차 막바지에 다다른 분위기다.
'위드 코로나', '포스트 코로나' 등의 용어가 나온지는 제법 됐지만 이제야 조금 이 용… |
|
[데스크칼럼] 남해군수 선거, 후보 역량과 미래비전 제시 검증 중점돼야 |2022. 04.29
오는 6.1 지방선거가 오늘로 딱 33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주 국민의힘 남해군수 경선이 마무리되면서 여야 양자 구도가 확정됐고, 사실상 남해군수 선거를 비롯한 본격적인 지방선거의 서막이 올랐다.
가장 군민들의 관심이 크게 쏠리… |
|
[데스크칼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끝까지 방심은 금물 |2022. 04.22
"드디어 어두운 터널의 끝이 보인다".
지난 18일 정부가 2년여 간 이어온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를 사실상 전면 해제했다.
지난 2년간 너무나도 간절히 원했던 일상회복에 한 걸음 성큼 다가선 듯한 느낌이다.
이번 정부의 사회적거리… |
|
[데스크칼럼] 6.1 지방선거, 정책 없이 유권자 판단 가능할까 |2022. 04.15
오늘로 6.1 지방선거가 47일 앞으로 다가왔다.
역대급 초박빙 양상으로 치러진 20대 대통령선거에 이어 불과 3개월여 만에 열리는 지방선거인 탓도 있겠으나 상당수 중앙언론의 관심은 대선 이후 빚어지고 있는 정치권 상황에 집중돼 지방… |
|